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🟡 들어가며
입사나 퇴사 시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것이 바로 4대보험 정리입니다.
신고 시기를 놓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, 잘못 신고하면 나중에 정정이 복잡해집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
✅ 입사 시 4대보험 가입 처리,
✅ 퇴사 시 탈퇴 절차,
✅ 기관별 신고 방법과 팁을 실무자 기준으로 정확히 알려드립니다.

✅ 4대보험이란?

항목관리기관주요 내용
| 국민연금 | 국민연금공단 | 노후 소득보장 목적 |
| 건강보험 | 국민건강보험공단 | 의료비 지원, 장기요양보험 포함 |
| 고용보험 | 고용노동부/근로복지공단 | 실업급여, 고용안정사업 |
| 산재보험 | 고용노동부/근로복지공단 | 업무상 재해 보상 |
✅ 입사 시 4대보험 처리 순서
📌 입사일 기준 14일 이내에 모두 신고해야 함
① 건강보험 + 국민연금 가입 신고
- 신고 경로: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
- 서식: 자격취득신고서 (직접 입력 가능)
- 처리 팁: 두 보험은 통합 신고됨 (같은 공단)

② 고용보험 + 산재보험 가입 신고
- 신고 경로: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
- 서식: 고용·산재보험 취득신고서
- 주의: 사업장 최초 신고인 경우 피보험자격 취득 이전에 사업장 성립 신고 필요

✅ 퇴사 시 4대보험 처리 순서
📌 퇴사일 다음 날 기준 14일 이내에 모두 신고해야 함
(단, 실무에서는 퇴사일 당일~2일 이내 신고하는 것이 일반적)
① 건강보험 + 국민연금 자격상실 신고
- 신고 경로: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
- 필요 항목: 퇴사일, 사유코드 (보통 '퇴사')
- 주의: 자격상실일 = 퇴사 다음 날

② 고용보험 + 산재보험 자격상실 신고
- 신고 경로: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
- 팁: 고용보험 상실 신고가 실업급여와 연동되므로 정확한 퇴사사유코드 입력 필요

✅ 자주 묻는 실무 질문 (Q&A)
Q1. 모든 직원이 4대보험 가입 대상인가요?
A. 원칙적으로 상용직,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는 가입 대상입니다.
일용직도 일정 요건 충족 시 가입 필요 (예: 동일 사업장에서 1개월 이상 등)
Q2. 퇴사일에 신고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?
A. 늦게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, 고용보험 이직확인서 발급 지연으로 실업급여 청구도 지연됩니다.
Q3. 전산 자동화는 안 되나요?
A. 급여/HR 시스템과 연동하여 자동 신고하는 기업도 있으나, 일반적으로는 4대보험 사이트에 직접 로그인 후 수작업 처리가 일반적입니다.
✅ 기관별 실무 링크 모음
업무사이트
| 건강보험/국민연금 가입·상실 신고 |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|
| 고용/산재보험 가입·상실 신고 |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|
| 고용보험 이직확인서 발급 | 고용24 사이트 |
📌 체크리스트 요약
✅ 입사 시 (14일 이내)
- 건강보험/국민연금 자격취득신고
- 고용보험/산재보험 자격취득신고
✅ 퇴사 시 (14일 이내)
- 건강보험/국민연금 자격상실신고
- 고용보험/산재보험 자격상실신고
- 고용보험 이직확인서 제출 (실업급여 해당 시)
🟢 마무리

4대보험 신고는 단순한 것 같지만 신고 시기, 경로, 사유코드 등 실수하면 큰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바탕으로, 귀사 또는 본인의 4대보험 처리를 정확하게 정리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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