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
🟡 들어가며
“월급은 같아도 실수령액이 더 많은 직원이 있다?”
그 비결은 **‘비과세 항목’**에 있습니다.
비과세 수당을 제대로 활용하면
✔ 실수령액은 늘고
✔ 4대보험·소득세 부담은 줄어듭니다.
이번 글에서는
✅ 2025년 기준으로 인정되는 비과세 항목과
✅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적용 요건
✅ 인사담당자/직장인이 활용 가능한 팁
을 모두 정리해드립니다.

✅ 1. 비과세 항목이란?
비과세 수당 = 근로자의 소득에 포함되지만
소득세와 4대보험에서 공제되지 않는 항목
✔ 실수령액에는 포함되지만
❌ 세금, 보험료 산정에서 제외됩니다.

✅ 2. 대표적인 비과세 수당 목록 (2025년 기준)
| 식대 | 10만 원 | 실비 변상 성격일 것 |
| 자가운전보조금 | 20만 원 | 차량 소유 및 업무용 사용 증빙 |
| 육아수당 | 월 10만 원 | 만 6세 이하 자녀에 대해 |
| 출산·보육수당 | 전액 비과세 | 회사 자체 규정 존재 시 |
| 연구보조비 | 월 20만 원 | 연구직에 한함 (연구소 재직 증명 필요) |
| 생산직 야간·휴일수당 | 월 240시간 한도 | 근로시간·직종 요건 충족 필요 |
| 외근·출장비 | 실비 범위 내 전액 | 실제 지출 입증 필요 |
📎 출처: 소득세법 시행령 제12조, 근로소득 비과세 항목 규정

✅ 3. 실무 적용 예시
[사례]
- 세전 월급 300만원
- 자가운전보조비 20만원 포함
- 식대 10만원 포함
👉 비과세 합계: 30만원
👉 과세 대상 급여 = 270만원
👉 소득세·4대보험은 270만원 기준으로 산정
👉 실수령액은 약 20~25만원 이상 증가

✅ 4. 비과세 항목 실수 유형
| 과세 소득과 구분 안 됨 | 급여명세서에 비과세 항목 별도 기재 필수 |
| 한도 초과 | 식대, 자가운전비 등은 월 최대 한도 초과 시 과세 전환 |
| 조건 미충족 | 자가운전비 지급 시 차량 등록·업무 사용 입증 필요 |
| 편법 처리 | 실제 근로제공 없이 수당만 나가면 세무조사 대상 가능성 ↑ |


✅ 5. 실무 꿀팁 (인사담당자용)
- ✅ 급여대장에 ‘과세/비과세’ 항목 반드시 분리
- ✅ 근로계약서에 비과세 수당 명시
- ✅ 회계/세무와 연동되는 급여시스템 사용 권장
- ✅ 연 1회 비과세 항목 점검 (세법 개정 반영 필요)

✅ 마무리 요약
| 비과세 수당이란? | 소득에는 포함되지만 세금·4대보험 제외 항목 |
| 주요 항목 | 식대, 자가운전비, 육아수당, 출장비 등 |
| 효과 | 실수령액 증가, 세금 부담 감소 |
| 유의사항 | 요건 충족, 한도 준수, 별도 명시 필수 |

📎 참고자료
반응형
'각종 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“주휴수당 정확하게 계산하는 법|무조건 주는 거 아닙니다” (0) | 2025.06.26 |
|---|---|
| “직장 내 괴롭힘 신고하면 어떻게 되나요?|신고부터 조사, 보호조치까지 모두 정리” (0) | 2025.06.26 |
| “월급 실수령액 계산법|2025년 4대보험 공제 내역 완전 정리” (0) | 2025.06.25 |
| “퇴직금 포함 월급제, 정말 괜찮을까?|법률&판례로 보는 퇴직금 포함급여의 진실” (0) | 2025.06.24 |
| 계약직도 퇴직금 받을 수 있을까?|근로기준법·행정해석·판례로 보는 3가지 사례 (0) | 2025.06.24 |
댓글